푸스톨 로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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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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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만우절을 기념해 발매된 포스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. Running With Scissors 산하인 RWS C팀이 제작을 맡았다.

2. 발매 전 정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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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1. 트레일러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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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2. 스크린샷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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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스토리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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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특징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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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의 주인공 포스탈 듀드를 비롯,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풀 보이스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. 또한 탑뷰였던 포스탈과 리덕스, 나머지 시리즈는 FPS를 채택했었으나 이번 작은 초기의 포스탈 처럼 탑뷰를 다시 다루고 있다.

5. 평가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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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틀을 보면 짐작할수 있는데, 기존의 포스탈(postal)이 아닌, o을 하나 더 붙히고 타이틀 색도 갈색으로 만들면서 푸스탈(Poostal)로 만들었다. 만우절을 기념해, 대놓고 똥겜으로 만들어서 낸 게임이라는것이다.

그래픽도 전작들과 비교하면 매우 로우폴리곤의 그래픽을 채택했고, 적 역할로 등장하는 시민 NPC들도 따로 특별한 행동을 하는게 아닌, 그저 플레이어 에게 달려드는것 외에는 큰 행동을 하지 않는다. 그리고 다양한 무기들도 등장하지만 사용 무기별로 모션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기본 권총자세에서 무기만 변하는 수준이고, 총기 발사 이펙트도 사각형으로 게임 자체를 보자면 정말 성의 없게 만들어진 게임이다.

하지만 이 왠만한 똥겜의 특징을 담고도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되는데, 이는 포스탈 팬덤들을 향한 하나의 팬서비스로 본다면 매우 알찬 팬서비스, 그리고 이 단점들을 봐줄수 있게 되는 무료 게임이기 때문이다.

포스탈 2: 아포칼립스 위켄드에 수록될려다가 취소된, 커뮤니티에선 떡밥으로 돌아다니던 개쩌는 비둘기 미션을 시리즈에서 18년만에 정식으로 수록하고, 처음으로 여성형 주인공을 넣는가 하면 이 모든 팬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는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수 있었던것이다.

6. 시스템 요구 사양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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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여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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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스팀 상점 페이지 설명란에 따르면 RWS C팀이 만우절 장난 삼아 제작했으며 처음에는 게임을 진지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으나 이후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바뀌었고 지속해서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가다듬을 예정이라고 한다.
• 제작 기간은 한 달이 소요됐다고 한다.
• 스팀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.